서울중앙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노시욱)은 4월 23일(일) 오전 10시 서울
광진구 아차산 둘레길 만남의 광장에서 조합원 약 3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자연보호캠페인을 실시했다.
조합원간의 친목 및 유대 강화와 서울중앙조합의 홍보를 통한 조합의 위상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자연보호캠페인은 많은 참석 조합원들로부터 참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참석한 조합원과 가족 참가자 전원에게 셀카봉을 지급했으며 복장은 등산복(운동복), 등산화(운동화) 착용했다.
오전 10시 아차산 만남의 광장에 집결하여 간단한
행사 진행 후 이정섭(부이사장, 등반대장)의 인솔아래 오전 11시 아차산 둘레길을 출발, 12시 아차산 둘레길 도착후 12시30분 점심식사 및 시상이 진행됐다.
이번에 최다 조합원이 참여한 중랑지회가 1백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개인상과 봉사상, 행운권 추첨 등의 진행으로 즐거운 행사를 가졌다.
이날 노시욱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시작이 어려웠으며 특히 얼마나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것인가
의문이 있을 정도의 행사였다”며 “그러나 오늘 생각보다 많은 회원의 참석으로 성원이 되어 기쁘다”고 감사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