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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동영, 서울중앙조합 제8대 이사장 당선 조회수 16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9-05-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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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조합, 김동영, 제8대 이사장 당선 

 


 

서울중앙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하 서울중앙조합)은 2019년 3월 19일 용산 뮤지엄웨딩홀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동영(스피드메이트 상도점 대표)씨를 8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 날 총회는 1부 총회 행사에 이어 2부 행사에서 단독 출마한 김동영 후보에 대해 찬반 투표로 이사장을 선출했다.

 


 

김동영 이사장 당선자는 선거공약집에서 △엔진오일 등 소모품 가격 평균화 작업 △정비 교육 활성화 △대외 봉사활동 강화 △공동 구매사업 활성화 △조합원 확충 노력 등 5가지를 역점사업을 내세웠는데

선거 공약 발표 때는 기술교육 확장과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하 카컴연합회) 재가입 2가지를 특히 강조했다.

 

서울중앙조합은 김동영 당선자가 6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었던 2015년 10월 카컴연합회에서 탈퇴한 지 4년이 지났는데 이번데 재가입을 선언했다.

​서울중앙조합은 이날 총회 1부에서 △조합 조직 기반 안정 및 조합원 확대 △공동구매사업 활성화를 위한 수익창출 증대 △제도개선에 관한 정책 개발 및 관련 부처와의 유대관계 강화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역량 사업 강화 △조합의 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 △대기업 정비 프랜차이즈 및 수입차 정비업체와의 협력관계 유지 등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노시욱 이사장은 1부 총회 인사말에서 서울중앙조합 창립 이래 19년 동안 수고해준 조합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누가 이사장이 되더라도 서울중앙조합은 굳건히 가야한다" 고 말했다.

​노시욱 이사장은 7대 이사장직을 단임으로 끝내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8대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지만 후보가 없을 경우 추대로 8대 이사장직을 한 번 더 수행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는데 김동영 후보가 등록하면서 단임 약속을 지키는 것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김동영 이사장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자신을 지지해 준 조합원이나 반대한 조합원이나 모두 조합을 위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뽑아 준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중앙조합 조합원들은 조합의 안정적 발전과 카컴연합회 재가입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에 대해 김동영 이사장 당선자에 거는 기대가 크다.

 



 

서울중앙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조합 발전에 공이 큰 조합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김동영 이사장 당선자의 임기는 2022년 4월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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